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임씬3/사기꾼 살인사건 (문단 편집) === 동기적 측면 === *장비서: 장영창의 비서로서 고생만 하고 돈은 한 푼도 받지 못해서 독립을 계획하고 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건 경찰이 장영창에게 측근이 있다고 짐작만 하고 있을 뿐 자신의 정체는 모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장영창이 경찰에 잡힌다면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 수 있다. *김팀장: 장영창과 체결한 고용계약서에 의하면 계약 기간이 끝난 직후 장영창에게 3천억 원을 받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계약 만료 직전 경찰에 체포당했고 갖고 있던 3백억 원은 추징당했다. 또 출소 후 자신의 스위스 은행 계좌에 있던 1조 5천억 원이 사라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장영창을 추적하고 있다. *양형사: 몇 년 전 어머니가 다단계 회사인 스핑크스 네트워크로부터 사기를 당하고 자살했다. 이후 장영창의 쩐다 네트워크의 사기 수법이 스핑크스 네트워크의 사기 수법과 비슷한 것을 보고 어머니가 장영창에게 당했다고 생각해 경찰로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원한을 가지고 장영창을 쫓고 있었기에 체포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원한으로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다. *박형사: 경찰로서 지명수배 중인 장영창을 쫓고 있을 뿐 살해 동기는 없다. 뒷거래 상대인 장 씨로부터 협박받고 돈을 가로채기당했지만 정작 장 씨의 정체는 모른다. *김동포: 연변에서 장영창 일당에게 보이스 피싱으로 2억 원을 사기당했고, 돈을 벌기 위해 들어왔다. 이후 신분 포기 각서를 쓰고 장비서에게 5억 원을 받았다. 그런데 사건 당일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장영창을 목격했다. 과거 가입한 사망보험에 의하면 김동포 사망 시 자신의 아들이 보험금 5억 원을 받게 되어 있다. 만약 김동포로 신분이 바뀐 장영창을 죽이면 5억 원을 받을 수 있을 뿐더러, 보이스피싱에 대한 복수도 가능해진다. 실제로도 1차 현장 검증후 브리핑 타임때 김동포에게서 보이스피싱으로 2억을 빨아먹은 장비서와 그 보이스피싱 매뉴얼의 작성자 김팀장 때문에 자신이 보이스피싱을 당한걸 알자 꽤나 화가 났었는지 조선족 식의 복수[* 장비서는 뼈를 바르고, 김팀장은 알아볼 수 없게 만들 거라고 했다.]를 하겠다고 무섭게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